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는 19일 오전 관내 삼리초등학교와 지역사회 기여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유휴지 무상 제공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061901010007416.jpg
이날 업무협약은 삼리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중부고속도로 곤지암나들목과 연계된 유휴지를 학생들이 농산물을 경작하는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무상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 한기락 고객지원팀장은 "경기광주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