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황망한 드립 조아린채 , 날선 경고장에 화들짝

감스트가 오후들어  지난 새벽 나간 생방에 대해 급사죄를 했다. 감스트는 저질스런 용어를 사용하면서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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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스트 유튜브 캡처

하지만 방송 후 파장은 실로 컸다. 일파만파 번진 감스트 발언은 공중파에 출연했던 사람이 맞느냐는 말이 오갈 정도이다. 

감스트는 이분이 안되는 영상에서 머리를 세번이나 조아렸다. 

감스트 아버지의 메시지를 새겼다면 이런 실수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감스트 아버지는 아들에게 준엄한 경고를 한 바 있다. 감스트는 아버지는 입담으로 먹고 사는 것에 대해 옳바르지 않은 인생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버지의 걱정을 시대를 모르는 사람들의 시각이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있다. 

유튜버들이 아버지의 걱정이나 우려를 가슴속에 담았다면 오버하는 방송이나 비윤리적인 요소가 있는 방송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감스트의 부친의 메시지를 본 팬들은 엄격한 부친을 둔 것 같다고 부친의 태도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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