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대회는 공중파 방송의 도전 골든벨과 같이 서바이벌 형태로 최후의 1인이 마지막 문제를 맞히도록 구성됐다. 더 많은 직원들에게 관심과 참여의 기회를 주고자 패자부활전, 돌발퀴즈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대회에서 1등을 한 이승혁 주무관에게는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고,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상금 10만 원이, 장려상 6명에게는 상금 5만 원이 전달됐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구의 모든 공직자가 청렴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구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행정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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