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주영욱 , 일파만파 너무나 참담, 반드시 색출해서 응징해야 

여행작가 주영욱 씨 사건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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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캡처 여행작가 주영욱 씨

주영욱 씨는 필리핀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시신 상태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주영욱 씨의 손은 테이프로 묶여 있었고 입도 막혀 있었다고 한다. 

주영욱 씨가 사망한 장소도 미스터리이다. 주영욱 씨는 숙소에서 이십여리 떨어진 장소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오성급 호텔에 묵은 주영욱 씨가 호텔과 상관없는 먼곳에서 총상을 입은 시신으로 발견된 것에 대해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주영욱 씨는 필리핀에서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단독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에는 필리핀 팔라완서 일본 관광객 두명이 피살 됐다. 휴앙지에서  보트 투어에 나선 일본인 관광객 2명이 잔인하게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필리핀 경찰이 밝힌 것이다.

이 일본인들도 주영욱 씨처럼 부부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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