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 시신 일부 절단 전율 , 200미터 떨어진 곳 발견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에 대해서 방영했다. 이 사건의 당사자 여고생은 생존해 있었으면 34살이라고 밝혔다. 소윤양이라는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피해자는 부모를 돕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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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에 대해서 방영했다.

소윤양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가까이 있는 지하 계단 공사현장 장소에서 발견됐다는 것이다. 

소윤이시신에는 양손목이 없었던 것이다. 이사건 이후 인근 상인들은 밤에 돌아다니지 못했다고 한다. 

한 상인은 "밤에 그리로 나가면 왜 그렇게 무서워"라고 당시를 회고했다. 

동네 사람들 중에는 범행의 목적이 손목이었다 말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 잘라진 손목은 230미터 떨어진 다리밑에서 발견됐다.  물에 잠겨 있었던 탓인지 손목에서 발견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이 사건의 제보자가 연락을 했다는 것이다. 그 사건 당시 초등생이었다는 여성이었다. 이 여성은 소윤양이 있던 가게에서 소윤양에게 말을 건 남성을 봤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짧은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말을 걸었던 남성은 검은 봉지를 들고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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