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서 15시간 경찰청 포위시위 종료
(홍콩 AFP=연합뉴스) 홍콩 정부청사 밖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대 진영에 홍콩 행정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의 캐리커처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은 21∼22일 15시간에 걸친 대규모 경찰청 포위시위를 마무리했으나, 홍콩 경찰은 위법행위에 대한 엄중한 후속 조치를 경고했다.
▲ 홍콩 '反送中'(중국 송환 반대) 그래피티
(홍콩 로이터=연합뉴스) 새벽까지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에워싼 홍콩 경찰청 밖에 22일 '반송중'(反送中·중국 송환 반대) 문구와 함께 이 법안을 비난하는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