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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탄로타리클럽 제37대 김규동(보은)회장이 취임했다.

 3750지구 새송탄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평택시 웨딩아티움에서 송탄·새송탄·송탄민들레·송탄중앙로타리클럽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2020년도 김규동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취임하는 이 자리의 무게가 새삼 무겁게 느껴진다. 그러나 저는 새송탄로타리의 뿌리이신 역대 회장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고자 한다"며 "새송탄로타리클럽이 단단하고 튼튼한 인간미 넘치는 최고의 봉사단체로 비상하는 데 맨 앞줄에서 열심히 하겠다. 결코 뒤로 가지는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새송탄로타리클럽은 성효남 총무, 오세종 재무, 김정훈 클럽관리위원장, 최종인 멤버십(회원)위원장, 송영범 재근신세대위원장, 홍순철 국제교류위원장 등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에서 익히며 미래를 지향하는 회장단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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