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동부교육청이 남동구와 함께 연 ‘그시절 우리학교·우리지역 이야기’ 기록전시회에서 시민들이 지역 역사가 담긴 자료를 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 인천동부교육청이 남동구와 함께 연 ‘그시절 우리학교·우리지역 이야기’ 기록전시회에서 시민들이 지역 역사가 담긴 자료를 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찾아가는 기록전시회 ‘그 시절 우리학교·우리지역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17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인천시 남동구와 공동 기획했다. 우리학교·우리지역(남동구)의 역사기록을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학생·학부모·시민들과 소통하는 적극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전시품은 동부교육지원청과 남동구의 보유 역사기록물 총 230점을 담은 42개 액자로 구성됐다. 여기에 남동구지역 학교의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이야기, 남동구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이슈 등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동부교육지원청에 이어 24일부터는 남동구청에서 진행된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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