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 귓파기 신공에 감탄해 , 머리 다섯번 감고 싶다고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백지영이 출격했다. 백지영은 서장훈과 절친임을 밝히기도 했다.
신동엽은 태어나서 다섯번 머리 감아본 적이 없다면서 느껴보고 싶다는 표정을 지었다.
백지영은 머리를 감을 때 내가 감으면 느낌이 안온다면서 누가 감겨줘야 느낌이 온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아내에게 감겨달라고 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한번은 괜찮은데 다섯번 감겨달라고 하면 이혼사유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서장훈을 쳐다보면서 우리는 감겨줄 사람이라도 있는데 서장훈은 없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백지영은 귓청소를 받아봤는데 매우 시원하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귓밥이 엄청 큰 게 나오자 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백지영은 자꾸 생각이 난다면서 진짜 시원하다고 밝히면서 귀지가 의외로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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