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 부녀지간 뭉클한 시간 , 효의 진수 보는듯

이동우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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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우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동우는 박수홍과 김경식을 만나 집에서 식사를 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8년만에 마치는 친구를 위로차 였다. 이동우 집에 방문했을 때 일행은 식사를 이동우 딸과 함께 했다. 

이동우 딸은 스튜디오의 모성과 부성을 자극했다. 백지영도 눈시울을 붉혔다. 신동엽도 자신도 딸이 있다면서 철이 난 것 같다고 밝히면서 짠한 마음을 달래는 듯 했다. 

이동우 딸은 시청자들도 감동에 젖게 했다. 해맑은 모습으로 아빠를 도와주는 모습은 요즘 아이들한테 좀처럼 찾아보기 쉽지 않은 요소였다. 

박수홍과 김경식은 돌아가면서 눈가에 이슬을 맺었다. 김경식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갖고 싶다면서 부러움을 노골적으로 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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