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양평역은 여름휴가철을 대비해 고객들에게 쾌적한 역사환경을 제공하고자 역사 및 선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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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 직원 및 각 사업소 직원 15명이 참여해 역사 주변 및 선로변에서 1시간가량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역 광장에서 열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동석 양평관리역장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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