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단기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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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푸르네체험마을에서 4박5일 간 열린 교육은 이론위주가 아닌 체류를 통해 실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초보 영농활동 체험, 푸드 테라피, 막거리 제조 및 카페 등에서 실습 교육이 이뤄졌으며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토론회를 통해 성공적 귀농전략을 공유하고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장기 교육과정으로 신한대학교, 농협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여주 농업전문대학에서 귀농귀촌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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