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유섭(인천부평갑)의원은 24일 강창규 당협위원장과 함께 1천여 명의 부평구 당원들을 대상으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2시부터 부평신협 5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당원교육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정용기 정책위의장, 안상수 인천시당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 민경욱 국회의원, 전희경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황교안 대표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자유한국당의 길’ 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고, 정유섭 의원은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와 자유한국당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전희경 의원이 ‘민생파탄과 좌파독재’, 그리고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패스트트랙의 반민주 ·위법성’에 대해 각각 교육을 했다 .

당원 교육을 마친 정유섭 의원은 "요즘 같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국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당원들의 뜻과 의지를 모으기 위한 마련됐던 자리인 만큼 많은 당원 여러분들이 참석해 화합의 분위기를 다지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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