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24일 지역 상공업계 최고의 영예인 ‘제37회 상공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기술개발 부문=이현창 ㈜비에이치 상무이사 ▶노사협조 부문=이상민 대한사료㈜ 대표 ▶환경경영 부문=서영규 ㈜삼양사 인천1공장 상무 ▶지식재산경영 부문=정재송 ㈜제이스텍 회장 ▶사회복리 부문=㈜모아저축은행(단체)이다.

상공대상은 인천상공회의소가 1983년부터 산업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그동안 177명이 수상했다. 이번 상공대상 시상식 및 창립 제134주년 기념식은 다음 달 2일 오전 11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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