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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동차산업 발전 포럼이 오는 2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중부지방노동고용청이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관계자와 전문가, 기업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김필수 대림대 교수의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부품산업 육성 방안’,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김민경 박사의 ‘미래형 자동차, 길을 묻다’, 산업연구원 조철 본부장의 ‘인천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과제’ 등이다.

패널 토의에는 인하대 정인교 교수를 좌장으로 유세현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전장부품 개발·제조·판매기업 디와이씨스 김백용 대표이사, 이윤영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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