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9홀에서 열린 FCI 인터내셔널 어질리티 경기대회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애견훈련학과 전공 훈련동아리 하랑과 학생들이 참가 하여 최다 수상 및 최다 1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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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학생부 노비스 I 1등 (19학번 이찬휘), 학생부 노비스 II 1등(19학번 이찬휘), 3등 (19학번 황민아), 플라잉볼 1등 (19학번 윤태준, 손성현, 이찬휘, 정유진), 터널릴레이 2등(19학번 윤태준, 손성현, 이찬휘, 황민아) 등 학생부 종합 최우상을 차지했다.

현재 서울호서예전 반려동물계열은 국내 반려동물계열에서 보기 드물게 고양이 전공, 스타견 양성, 특수목적견훈련, 애견미용 등 특화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해당 학교 반려동물계열은 반려동물미용(애견미용, 쇼미용, 아트미용, 애견아로마테라피), 애완동물패션창업(애완동물패션, 애완동물소품, 애완동물 샵매니저), 반려동물훈련(독스포츠, 애견훈련, 특수목적견훈련, 스타견양성), 고양이(캣스타일리스트, 캐터리, 고양이행동심리), 핸들링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위주의 현장교육으로 수능과 내신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전형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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