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은 25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경인 지역통계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2019062501010009752.jpg
이번 협의회에서는 수도권 광역통계 지표 개발 계획 및 ‘2020년 경인지역 지역통계 수요조사’의 결과에 따른 적정 지자체 선정 기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외에도 수도권 지역통계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외에는 인하대학교 통계학과 황진수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시립대학교 서우석 교수(도시사회학과), 한신대학교 변종석 교수(응용통계학과)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서울·인천·경기 연구원,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 및 연구기관에서 참석했다.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앞으로도 수도권 광역통계개발을 위하여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며 "활발한 지역통계발전 협의회 운영으로 경인지역 지역통계가 한층 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