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안동시청)과 문소라(인천서구청)가 제3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에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정철원은 22~25일 경북 김천시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1000m와 E(제외경기)1만5000m 금메달을 차지하며 MVP를 거머쥐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문소라가 DT(듀얼 타임트라이얼)200m에서 단거리 최강자로 꼽히는 신소영(대구시청)을 제치고 한국신기록(19초310)으로 우승하며 MVP로 뽑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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