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테크마켓 플랫폼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과 인천공항이 필요로 하는 기술수요를 매칭한다.
테크마켓 플랫폼에서 매칭을 지원하는 대상은 중소기업 등이 개발한 기술, 공법, 제품 및 연구성과(R&D) 등이다. 테크마켓을 통해 기업이 신기술 등을 제안하면 공사는 필요한 기술을 선택해 검증한 뒤 계약을 체결한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품질이 인증된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을 적극 도입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의 테스트베드이자 인큐베이터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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