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이길여 총장이 지난 24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가천대 의과대학에서 특강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 총장은 ‘나는 왜 의사가 되었는가’를 주제로 의학과 전 학년 160명 앞에서 강의했다.

강의를 통해 그는 아무리 힘들더라도 간절하게 꿈꾸고 도전하면 꿈꾸던 것을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배 의사로서 마음이 따뜻한 의사가 돼 환자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총장의 비전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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