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 평발투혼인데 하의 내려 , 마수걸이 일등공신 두각도 

임효준이 성희롱 사건에 연루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임효준은 한국 쇼트트랙의 대들보라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임효준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인 황대헌의 하의를 벗겼다는 것이다. 임효준은 훈련중이 아니라 휴식중이라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임효준의 행위에 쇼크를 받은 황대헌은 멘탈에도 상처를 입었다. 황대헌은 심리적으로도 충격이 커서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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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효준 MBC캡처

황대헌이 더 수치심을 느낀 것은 여자 선수들이 함께 훈련중이었기 때문이다.

쇼트트랙은 현재 여러가지 문제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심석희 선수 등 민감한 사안들이 팬들을 실망시킨 바 있다.

임효준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마수걸이 금소식을 안겨줘 인상이 깊은 선수이다. 올해 23살로 전성기라고 할 수 있어 매우 안타깝다. 임효준은 이미 경기전 결승까지만 가면 사고칠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임효준은 평발 투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지난해 3월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벌어졌던 여자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논란에 청와대가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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