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 각 학과 교수들이 대학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면 고등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다.
김선미 교육장은 "올 1학기 경기꿈의대학에서 108개 강좌, 2천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대학에 입학하기 전 자신의 진로 희망 분야에 대해 공부했다"며 "신구대가 성남지역 학생들이 진로 분야를 경험하고 알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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