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 악의 공동전선 펼치나 , 숨어서 이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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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수상한 장모

SBS 수상한 장모에서 김혜선과 양정아가 공동전선을 폈다. 박진우를 본격적으로 견제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신다은과의 만남을 방해하기 위해서 서로 결속을 다짐한다. 

박진우는 신다은과의 약속을 어기고 돌아선다. 창문에서 오랫동안 바라보면서 박진우를 가슴에 새긴다. 신다은은 식당에서 주문을 하지 않은채 멍하니 있었다. 

박진우는 상상으로 신다은과 포옹하는 장면을 그리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한다. 박진우는 길을 걸으면서도 신다은 생각을 잊지 못한다. 신다은은 나무 뒤에 숨어서 몰래 이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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