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디언 자막 일파만파 , 필터링 없이 그대로 , 구어체 저질 용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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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디언 자막 ,TV조선 캡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송가인 아버지 편에 나온 자막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송가인 아버지 편에 있는 씌어 있는 자막은 방송에는 부적절한 용어라고 할 수 있다. 특정지역을 비하하는 용어는 비속어라고 할 수 있다. 

일회적인 실수 치고는 파장이 너무 크다. 이번 자막에 써 있는 글씨도 전국 지역을 지칭해 비하시키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전라디언 자막은 칼을 들고 민어를 바르고 있는 송가인 아버지 자막에 표시했다. 송가인 아버지 깜짝으로 써야 할 자막을 전라디언이라는 말로 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방송전문가들은 녹화를 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필터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는 지적을 했다. 방송사는 자막에 대해 고개를 숙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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