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식약청은 27일 식품분야 시험·검사 기관 등을 대상으로 ‘제5차 시험·검사 협의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축산물 중 잔류동물용의약품 시험·검사체계 및 동시 다성분 시험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축산물 중 잔류동물용의약품 시험·검사체계 및 동시다성분 시험법 소개 ▶시험·검사 관련 현안 논의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협의체 회의와 시험법 교육 등을 통해 시험·검사기관 및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험·검사 능력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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