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첫 연주를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싱가포르·일본 등에서 연주를 하며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병욱 감독이 함께 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예약은 단체의 경우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art@ice.go.kr)로, 개인은 다음 달 11일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무료 공연으로, 초등학생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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