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 뼈때리는 팩폭 수위  , 바스코 진짜 스웩을 

바스코는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를 고소했다 전남편이 전아내를 고소한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어서 매우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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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환희 인스타그램 캡처

바스코가 밝힌 내용들은 한쪽에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 사실들이다. 

섣부른 단정이 금물인 이유는 사안의 중대성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한사람이 자칫하면 매장 당할 수 있는 수위의 언급들이 너무나 많다. 구체적이면서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사안들이다. 지뢰로 친다면 피해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바스코는 엑소더스를 설명하면서  "전쟁이 끝나고는 이긴것이 아니고 졌다면"서 "루저의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서 적절한 시기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바스코는 "이혼도 했고 되게 힘들었고 회사도 다 없어지고 혼자 남았을때 "라고 밝히기도 했다. 

패배감에 사로 잡혀 있던 당시의 심경이 고스란히 담긴 것이 4집 앨범이라고 밝혔다.  

바스코는 "아들한테 맛있는 것을 많이 사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게 자신한테는 진짜 스웩이라고 밝혔다. 

그는 랩 말달리자 실제 가사에서도 돈을 말했다. 

돈맛은 달콤하지만은 쓰는 맛은 더 달콤해. 나보다는 내아들 섭일위해서 뭐든 사고픈 걸 사는 것 돈만 보고 달려온 삶은 아니기에 라며 자신만의 화법을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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