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여성당원 행사서 , 하의내리는 퍼포먼스를 , 스크래치 상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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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캡처 한국당 여성당원 행사서 퍼포먼스
한국당 여성당원 행사서 벌어진 하의를 내리고 글씨를 보이는 동작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당은 26일 우먼페스타라는 행사를 열었다. 이자리에는 황교안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1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한국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 게재된 우먼페스타 영상에는 문제의 장기자랑 내용이 삭제됐다고 한다.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낯뜨거운 ‘춤’ 춘다고 ‘여성친화형 정당’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정말 힘 빠지고, 속상한 하루입니다.‘성인지 감수성’ .... 왜 이리 낯설게 들리는 걸까요?민망하니 사진은 댓글로 붙이지 말아 주시길 부탁합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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