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통 공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예문화관이 지난 26일 문을 열었다.
총 사업비 10억여 원이 투입된 공예문화관은 총면적 446.4㎡ 규모에 전시실, 체험실, 작업실 등을 갖췄으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일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2020년 완공되는 평화생태공원과 함께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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