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부교육감과 시민감사관, 본청 국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실에서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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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청렴도 측정분야와 1부서 1청렴 자율시책에 대한 추진실적, 추진상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삼 부교육감은 "8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을 위해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분야 설문조사가 시작된다"며 "업무처리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등을 통해 청렴도를 끌어올려 올해 청렴도 1등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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