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7일 최근 적수현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주민들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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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5개 구와 경기도 13개 시에 도시가스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삼천리는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적극 분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루고자 이번 적수피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주민 생수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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