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병원인 바로병원이 오는 30일 인천시 직장인볼링협회와 대한직장인체육회 주관으로 ‘제1회 바로병원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직장인부·실버부·동호인부 등으로 나눠 3게임 합계 핀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동료 직장인 3명이 한 팀이 되거나 타 직장인과 혼합해 3명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다. 현재 70여 팀이 참가 신청했다.

상금은 직장인부 1위 75만 원, 2위 50만 원, 3위 15만 원 등이며 실버부 1위 90만 원, 동호인부 1위 120만 원이다. 부상으로는 바로병원 검진센터에서 준비한 종합검진권과 관절척추 MRI 검진권 등이 준비돼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플러스친구 바로병원 소통의 달인(http://pf.kakao.com/_rdxmaV/35786909)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인천시 직장인볼링협회 사무국장(☎010-3213-1961)에게 문의하면 안내된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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