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풍산동은 오는 12월까지 마을법무사를 통해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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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법률 상담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문제를 쉽고 편리하게 상의하고 법률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풍산동 주민인 유상현 법무사가 재능기부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 동안 상담한다.

무료법률 상담은 풍산동에 주소나 거소를 둔 주민은 상담이 필요할 경우 풍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하남시민 중 방문민원인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법무사 업무 중 민사·형사·가사사건 등 생활법률 전반으로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이뤄진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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