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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모두가 시민을 진심으로 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다가서자."

1일 취임한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은 "지역과 공직사회가 서로 신뢰하며 시민이 행복한 이천이 건설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모두가 시민을 진심으로 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다가서야 한다"며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으고 현장을 면밀히 살핀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1983년 여주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지사 비서관, 도 언론담당관과 총무과장, 과천·여주·파주시 부시장 등을 거쳐 도 농정국장을 역임했다. 경희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 국무총리 표창, 1998년 내무부장관 표창, 200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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