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는 중소벤처기업 혁신 제품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대표적 수출지원행사로, 그간 2천219개 사를 지원해 수출계약액 4천270만 달러(약 494억 원)를 달성했다.
올해는 뷰티·헬스, 생활용품 등 소비재와 기계부품, 전기·전자 등 산업재로 선정한 6대 타깃 품목을 대상으로 기존 수출행사와 차별화를 위해 글로벌협력관, K-라이프스타일관, 차세대성장관 등 테마 전시관을 신설한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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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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