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지역화폐(하머니) 일반발행 40억 원 목표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조기에 지역화폐 40억 원을 초과 달성한 만큼 일반발행액을 당초 2배 이상으로 확대해 지역화폐 발행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화폐(하머니) 인센티브는 6% 할인율이 적용돼 매월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어 사용 시민들의 가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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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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