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 레알 교제하겠다 , 다감한 눈길로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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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은 KBS 태양의 계절에서 하시은과 밤을 보낸다.
오창석이 레알 교제를 선언했다.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자 시타자로 나서 선언을 한 것이다. 두 사람은 그라운드 밖에서도 다정감 눈길을 교환했다.

오창석은 KBS 태양의 계절에서 하시은과 밤을 보낸다. 오창석은 대취한 상태에서 윤소이로 착각하고 하시은을 포옹한 것이다. 이상숙은 두 사람이 전화를 동시에 받지 않는 상황에 내심 쾌재를 부른다. 

이상숙은 두사람 사이에 심각한 일이 생겼다는 것을 예측한다. 오창석은 쿨하게 벗어나려는 하시은에게 더 미안한 감정을 느낀다. 오창석은 책상을 치면서 후회를 하지만 때가 늦었다고 느낀다. 

윤소이는 친자가 아니라고 커밍아웃하겠다고 하자 파경선언을 한다. 처음으로 불화가 싹튼 것이다. 양심을 운운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무산시키려는 태도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처한다.  

이덕희와 김나은은 회사인수전을 놓고 전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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