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은 동안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이 2019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에서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3일 밝혔다.
‘파란만장’은 청소년들의 욕구를 시설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 홍보, 전문교육 실시 등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펼쳐왔다.
권윤정 파란만장 위원장은 "앞으로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청소년과 수련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은 오는 8월 29일~31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2019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에서 열린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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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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