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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이 3일 취임했다.

 박 관장은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20년간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2016년 청소년 유공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영미 관장은 "‘행복하게 성장하는 안양 청소년’을 기치로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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