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혹서기를 대비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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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업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업과 단체에서 기탁·후원한 물품을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준다.

 이번 물품은 대덕면 소재 안성 은성교회가 기탁한 여름이불 30세트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정과 더위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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