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 내 ‘청렴지킴이’와 공익신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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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일자리재단 임직원과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 중인 공익신고 제도,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일자리재단 자체 공익신고센터에 대한 리플렛을 배부하는 활동활동으로 이뤄졌다.

일자리재단은 앞서 지난 4월 기관 내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각 부서별로 부패에 취약한 업무와 행동강령을 자체 점검하는 ‘청렴지킴이’를 선발한 바 있다.

일자리재단 유재석 상임감사는 "이번 캠페인은 공익신고제도를 널리 알려 반부패 신고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기관 운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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