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2019년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GOGO ART&PLAY’는 융합예술공연이라는 장르로 아코디언 연주와 방송댄스, 뮤지컬 갈라, 발레 등 다양한 문화예술로 이뤄졌다.
특히 하남시민으로 이뤄진 아코디언 동아리의 협주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일산무 공연은 아마추어지만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여유를 맛볼 수 있다.
허성재 단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며, 시민에게 행복감을 주는 융합예술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