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박상현 사무처장과 31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세미나를 가졌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김대희 박사의 체육 현안 및 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 관련 대응 방안 논의 등 6가지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박상현 사무처장은 "세미나를 통해 체육단체 관계자 등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끝까지 힘을 모아 지방체육회가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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