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야심차게 준비한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의 라인업과 가격이 확정됐다.

세계적 레이블 악스톤의 간판 스타 ‘디오디(D.O.D)’가 풀파티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그는 20일 무대에서 대표곡 ‘식세스’ 등 감각적인 트랙들을 선사한다.

크로마 애프터파티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하우스 뮤지션인 ‘톰 스타’가 디오디와 함께 강력한 사운드로 열기를 이어간다.

풀파티 입장권은 5만 원으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웰컴드링크 1잔과 크로마 애프터파티 입장 혜택이 포함된다. 풀파티 패키지도 판매한다. 가격은 19일 34만 원, 20일 36만 원(디럭스룸 기준, 10% 세금 별도)부터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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