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청소업체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달적환장 일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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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악취 요인인 적환장 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비롯해 적환장 차고지 잡초 제거와 청소업체 모든 차량에 대한 세차를 진행했다.

또 적환장 일대 도로와 호현마을 주변을 대상으로 살수차를 활용한 바닥 물 청소도 했다.

시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을 ‘깨끗한 경기의 날’로 정해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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