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난 5일 전곡읍에서 연천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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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지난달 31일부터 발행하고 있는 연천사랑상품권 홍보를 극대화하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군의 중점사업에 함께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월선 지부장과 직원들은 전곡시내 및 전통시장에서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나눠 주며 연천사랑상품권을 적극 홍보했다.

 이월선 지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연천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연천군의 발전을 우리의 사명으로 생각하며 적극 홍보하는 요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천사랑상품권은 선불형 충전식 카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스마트폰 ‘경기지역화폐’ 앱을 내려받은 후 연천사랑상품권을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농협출장소(군청 내) 등을 방문·신청하면 된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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