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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농구코트 가로질러 회심의 슛~

도교육청-한국여자농구연맹 ‘초등 스포츠 클럽 페스티벌’ 총 19팀 자유투 대결 등 열전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2019년 07월 08일 월요일 제12면
▲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6일 열린 ‘농구 초등스포츠클럽 페스티벌’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6일 열린 ‘농구 초등스포츠클럽 페스티벌’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6일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농구 초등스포츠클럽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활동으로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청소년 스포츠복지 문화를 조성하고자 각 팀이 두 게임을 진행하는 친선리그로 마련됐다. 도내 19개 초등스포츠클럽 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자유투 대결, 스포츠 체험부스,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정 교육감과 이병완 총재가 학생들과 함께 개막을 알리는 시투를 했으며, 최창훈 리포터와 전 국가대표 출신 김은혜·강영숙 선수가 공동 해설을 맡아 초등스포츠클럽 페스티벌을 중계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농구 초등스포츠클럽 친선리그를 10회 분량으로 청소년미디어 ‘경청’과 SNS에 중계해 더 많은 학생들과 재미 및 감동을 공유한다.

앞서 도교육청과 WKBL은 지난 1월 초등스포츠클럽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WKBL은 전 국가대표 선수와 은퇴 선수들을 사전 연수해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농구수업(25개 교, 1천 시간) 지원, 농구 꿈의 스포츠 및 마을과 함께 하는 초등스포츠클럽 50개 팀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스포츠는 소통과 존중을 배우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열정과 동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마을과 함께 하는 초등스포츠클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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