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대표자들이 하남에서 한자리에 모여 시·군 센터 현안 사항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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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2019년 2분기 경기도자원봉사센터협회 사업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 사업 계획, 기타 시군센터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중점으로 거론된 정부합동평가와 자원봉사기본법 개정과 관련된 의견을 공유했으며 권역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유대강화에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센터의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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