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은 8일 청년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청년변호사 법원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변호사들은 법원장과의 환담에 이어 증인지원실과 화상증언실 및 사법접근센터 등 수원법원종합청사 견학, 판사실을 체험한 뒤 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법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변호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법원체험 등을 실시해 법원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변호사들이 보다 충실한 변론을 통해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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