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방출자 및 출연기관 경영 개선 및 국정과제 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길운 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과 시민이 행복한 청소년재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청소년수련관 2곳, 청소년문화의집 4곳,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일시쉼터 등 8개의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